[헤럴드경제=이슈섹션] 4명의 사망 교통사고를 낸 버스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시인했다.
사고 버스기사는 20일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멍한 상태였다”고 진술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임을 시인했다.
앞서 이 버스기사는 지난 17일 오후 5시55분께 영동고속도로 평창군 봉평터널 입구(인천방향)에서 차량 지체로 정차한 K5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버스는 정차된 차량이 보이는 수십m 앞에서도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 이 사고로 버스가 가장 먼저 추돌한 K5 차량 탑승객 20대 여성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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