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비타500 칼슘180㎖’ 등에 대해 환경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옥수수수염차 4종(340㎖, 500㎖, 1ℓ, 1.5ℓ) 등 총 5종이다.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5개 제품은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 구축 등으로 연간 6650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나무 250만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회사 측은 생산단계의 고효율 설비 전환, 스팀 및 폐열 재사용제계 구축, 에너지절감설비 추가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별 12~27% 줄였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9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병음료와 차음료 부문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7월 ‘힘찬하루 헛개차’ 2종에 인증을 추가해 현재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총 11종을 보유하고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가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심사해 1단계로 탄소배출량 인증을 부여한다. 이들 중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해 최소 탄소배출량과 최소 탄소감축률에 해당하는 기준을 충족한 경우 2단계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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