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미 의원은 지난 2014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다시 한번 당선됐다. 이에 주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현재 서구의 시급한 현안으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먼저 지난 5월 말 임시회에서 극적으로 통과된 ‘서구 평생학습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안은 평생학습 전담시설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한편, 구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말 제안되었으나 여야 간의 신경전 탓에 부결되어 올해로 미뤄진 바 있다. 손 의원은 “주민을 위한 선택에 당의 논리가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이번 조례안 상정 과정에서 다른 자치위원들에게 강조한 것도 ‘주민들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자’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관저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이다. 손 의원은 “체육관 및 문화시설이 풍부한 서구을 지역에 비해 서구갑 지역은 관련 시설이 노후해 상대적인 불균형이 있습니다. 이에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이 올 7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나 상당한 예산을 필요로 해 어려움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활용되고 있지 않은 공원을 주차장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인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기도 하다. 그밖에도 손 의원은 ‘아동·여성 보호 지역연대 운영조례안’, ‘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지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용문동 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특별 추진위원으로서 임기 중 청사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이다. 가족을 향한 헌신이 곧 주민을 위한 헌신으로 이어지는 것, 모든 주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그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자 사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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