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23일 오후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달 23일부터 도 홈페이지를 통해 경북 거주 4~6개월 모유수유로 자란 아기 100여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날 소아청소년과 의사, 아동간호학 교수, 모성간호학 교수, 모유수유전문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들이 아기들의 건강상태, 신체계측, 모유수유 실천 정도, 모유 지식 등 8가지 영역에 대한 심사를 가졌다. 또 영유아 상담 코너, 포토 존 운영, 모자보건관련 홍보부스 운영, 참가자 단체 및 개월별 기념사진 촬영 등의 부대 행사도 이어졌다.
경북도 이순옥 여성정책관은 “모유수유는 아기의 건강은 물론 두뇌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으로 산모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모유수유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엄마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모유 수유율은 2006년 24.2%에서 2009년 36.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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