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눈물의 1초 [헤럴드생생뉴스] 신아람(26,계룡시청)의 억울한 패배가 해외 외신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31일(한국시각) 한 외신은 신아람 눈물의 1초 사건의 억울한 패배를 올림픽에서 일어난 주요 5대 판정 시비 가운데 가장 최근에 사건으로 선정하며 “신아람이 흘린 통한의 눈물”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제대로 판정이 나왔다면 신아람은 결승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충격에 빠진 신아람은 한 동안 피스트를 떠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렸고, 에스코트를 받고서야 내려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31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 오른 신아람은 심판의 오심으로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 5-6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편 다른 오심 사례로는 1972년 뮌헨 대회 옛 소련과 미국의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심판이 경기시간을 더 주는 바람에 미국이 1점 차로 금메달을 놓친 것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8강전에서 새라 스티븐슨이 판정패했다가 비디오 판정 뒤 결과가 뒤집힌 것 등이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