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구지역 구청, 교육청, 경찰, 유관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구 수성구청이 오는 20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 학교폭력예방 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청은 학교폭력예방 대책협의회가 학교폭력예방과 대책활동을 지원키 위해 지난 3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가 마련되면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경찰서, 교육청, 학교, 구의원, 교수, 유관 단체 등 14명 위원으로 구성된 대책협의회는 원활한 의견 교환을 통해 학교폭력예방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상호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이 교육당국과 경찰의 몫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인 김종한 부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맘 놓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7일께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수성구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하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각동 청소년지도위원 2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소년 문제를 공감시키고 동참을 호소하고,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또 수성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회원 40여명도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산 동아백화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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