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포장기기 업체 지엠피(018290) 자금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는 소식 이후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했다.

지엠피는 19일 전일 대비 14.92% 내린 78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지엠피는 60억49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엠피의 자기자본 대비 26.8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자금 유동성 문제로 채권은행 공동관리를 신청했다”며 “사채원리금 지급유예 신청 및 추후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결과에 따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엠피는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지엠피는 지난해 매출 591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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