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지적능력이 낮은 자매 4명을 1년여 동안 성추행한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여중생과 초등학생 자매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A(47) 씨를 구속하고 또 같은 마을에 사는 B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옹진군의 한 섬에 사는 중학생 C 양의 집에서 C 양과 자매 3명의 가슴 등을 강제로 만지며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C 양 자매의 부친과 친분을 유지하며, C 양 자매들에게 접근해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A 씨 등은 C 양과 상담을 한 담임교사가 성추행 사실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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