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수료 29% 동종업계 최저속 이룬 성과 -11월 종합 인터넷쇼핑몰 출범 종합유통매체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홈&쇼핑’은 개국 6개월만에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1월 7일 출범됐다. 이 회사는 상반기 주문액 기준 4250억원(월평균 708억원), 순수 취급액 기준 2760억원(월평균 46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13일 상품판매 방송 개국 6개월만에 3000억원의 매출액을 실현, 올해 매출 목표인 5000억원의 60%를 달성했다.
이는 총 3400여개의 판매 상품 중 88%(3000여개)를 순수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방송 편성해 얻어낸 실적이다. 중기 홈쇼핑 허가조건은 중기제품 의무편성비율 80% 이상이다.
판매수수료도 40%에 이르는 동종업종 평균에 비해 저렴한 29% 수준이다. 사업초기 33%에서 더 낮춘 것이다.
강남훈 홈&쇼핑 전무는 “홈&쇼핑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공익적 목표가 명확한 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경영상황을 감안해 판매수수료율을 적절히 조정해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쇼핑은 11월에는 TV방송 상품의 재판매 역할을 해왔던 인터넷쇼핑몰을 ‘종합인터넷몰’로 확대 개편, TV와 인터넷을 아우르는 종합 유통매체로 자리잡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홈&쇼핑을 최다 판매 상품은 주방가전 믹서기 ‘대성헬스믹’<사진>으로, 주문기준 92억원어치가 팔렸다. 이밖에 홈쇼핑 효자상품인 ‘댕기머리 샴푸’(56억원), 아웃도어 브랜드 ‘버팔로 등산화’(56억원), ‘휴롬원액기’(55억원) 등 중소기업 제품을 대표하는 질 높은 중소기업 상품들이 히트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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