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20일까지 이틀간 충남 아산에 소재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전국 장애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캠프를 실시했다.
1박 2일의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공단과 국립특수교육원이 연계해 실시한 첫 사업으로 공단은 캠프 기간 동안 취업 준비 중인 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직기술과 대인관계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은 이력서 작성법, 효과적인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 대인관계 향상, 올바른 직장예절 등을 배웠다.
또 대학생이 선망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부처에 취업 중인 장애인 선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취업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 대학생들이 커리어 캠프를 통해 재학시절부터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미리 준비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조기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향후 고학력 장애인의 취업 확대를 위해 정기적인 캠프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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