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한국형 전투기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 단독 및 연속보도가 한국방송대상 역사상 처음으로 뉴스형 보도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제43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에 SBS ‘한국형 전투기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 단독 및 연속보도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이 보도가 KF-X 사업의 부실을 조기에 밝혀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방위산업 비리를 여론화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작품상에는 시사보도 TV부문 KBS ‘시사기획 창-2016 정치개혁’, 장편드라마TV SBS ‘육룡이 나르샤’, 중단편드라마TV KBS ‘태양의 후예’, MBC ‘그녀는 예뻤다’, 연예오락TV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다큐멘터리TV EBS ‘다큐프라임-넘버스’ 등 23개 부문 26편이 선정됐다.
이 밖에 개인상에 공로상 오승룡(KBS 추천), 보도기자상 안정식(SBS),
아나운서상 박재홍(CBS), 연기자상 황정음(MBC 추천), 코미디언상 홍윤화(SBS 추천), 가수상 하현우(MBC 추천) 등 19개 부문 19인이 선정됐다.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9월 2일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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