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티켓몬스터는 7일 소비자 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시스템 도입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COO를 임명하는 등 전사적인 고객 만족도 개선 작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이하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활동을 뜻한다. CCM을 도입하면 기업들은 품질이나 물류, 서비스 등에 대해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다. 더불어 협력업체에 대한 관리 및 상생 관련 내용도 포함해, 고객 및 파트너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CCM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이관우 운영그룹장을 CCO(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하고 관련 부서를 정비하는 등 소비자 중심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CCM 도입을 통해 내부 조직, 프로세스,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을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CCM 도입 인증을 위해 소셜커머스 최초로 지난 2월 한국소비자원에 CCM 도입신고서를 제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6개월 후인 8월 중에 티몬에 대한 CCM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CCM 인증 기업에게는 CCM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소비자 피해사건들을 기업이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는 등 운영 상의 편의성이 크게 증가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CCM 시스템 도입은 고객의 만족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티몬에게 매우 큰 의미를 가지며 또 따른 혁신을 위한 기회”라며, “이를 기반으로 티몬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 시키도록 지속적으로 정비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gyelove@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