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원로배우 신성일이 자신의 과거사 발언으로 상처받은 엄앵란에게 공개사과했다.

30일에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배우 신성일이 자신의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에 과거 김영애 아나운서와 밀애를 고백한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신성일은 “수위를 높여서라도 책이 실패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과욕이 있었다”고 밝히며 “내 발언으로 우리가족과 엄앵란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 것에 대해 용서를 빈다”라는 말을 해 엄앵란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009년 신성일은 ‘배우 신성일 자신을 위로하다’라는 자신의 책을 발간했지만 생각만큼 팔리지 않았고 이에 2011년 “고 김영애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졌으며 그녀는 내 아이를 낙태했다”라는 충격적인 과거사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신성일은 과거사 발언으로 엄앵란과 냉각기까지 겪고 있다며 가족과의 불화를 시인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일은 TV조선예능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해 엄앵란과 결혼 이유를 “애를 가졌다. 또한 엄앵란을 사랑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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