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은 유아 및 토들러 의류 브랜드 알로&루가 올 하반기 수주금액 190억원(1억1000만위엔)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보다 2.6배 늘어난 규모다. 제로투세븐은 이를 위해 최근 중국 상하이 노블호텔에서 중국 내 121개 매장의 대리상들이 참가하는 하반기 수주회 행사를 개최했다.
제로투세븐은 올해 중국 알로&루의 매출목표를 400억원으로 잡았다. 오는 2013년 상반기까지 중국 전역에 220개의 매장을 개설한다는 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이동민 제로투세븐 중국법인 법인장은 “이번 성과는 스킨케어 신상품 출시와 중국 전통의상, 오리털 점퍼 등 현지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한 것이 성공의 요인으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국내에 총 266개에 달하는 알로&루 매장을 운영하며 9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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