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국내 유일 교통안전전문기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청렴성과 나눔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공단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부정(비리) 원천을 제거할 수 있는 ‘청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 ‘청렴마일리지’ ‘클린카드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번의 금품ㆍ향응 수수만으로 해임 이상의 징계로 조치하거나, 법인카드의 청렴한 집행을 위한 제도들이다.
공단은 또 국가 미래성장 동력인 녹색성장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녹색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공단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드라이브 운동’은 유류비 절감,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 손실 감소 등 1석3조의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제운전 교육ㆍ홍보 등을 추진 중이며, 경제운전 가상체험관을 개설하고 순회ㆍ홍보활동 등을 통해 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녹색포인트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와 KT, 삼성화재, 신한카드, KL-Net, net-KTI, KF E&E, 유빅테크 등이 참여해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실시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기준 총 128명이 참여해 29.4t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공단은 향후 민간업체와 정부,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서울과 수원ㆍ울산시 등으로 확대해 이용자 수를 늘리고, 녹색교통 포인트 서비스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수립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및 국민들의 녹색교통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용에 있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맞춤형 채용모델 운영을 통해 성별ㆍ연령ㆍ학력에 차별을 두지 않고 고졸 채용과 청년인턴,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했다. 지난해 말 고졸 인력의 입사를 위한 보수체계 등 규정을 개정, 올해 채용인원 68명 가운데 25%인 17명을 고졸 출신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또 동반성장을 위한 ‘TS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해 중소협력기업 지원 활동을 펴나가고, 법정구매율 수준인 50% 이상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을 확대해 협력기업의 유동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