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 ‘연구소모임활동’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정기 학술연구 공모를 벌인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5월 4일까지 박사학위를 소지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계획서 접수를 받는다. ‘여성과 문화’ 분야에서는 연구분야에 최대 1500만원, 연구ㆍ출판 분야에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되며, 총 10여개의 연구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연구ㆍ출판분야 공모 과제 중 우수작은 별도 심사를 거쳐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개성상인’ 분야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진행되며, 우수작은 출판도 가능하다.
‘연구소모임활동’ 분야는 5인 이상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연구소모임이 응모할 수 있다. 재단측은 여성생활문화나 개성상인, 아시안뷰티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소모임에 연구활동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학술사업과 교육ㆍ문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973년 설립돼 1975년부터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을 벌여왔다. 재단은 공모사업을 통해 연간 2억원의 학술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고, 그 성과물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출간해왔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