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삼성물산은 마포구 용강 2구역을 재개발 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주말동안 3000여 명이 몰렸으며, 내방객 대부분이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었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삼성물산이 마포구 용강동 285번지 일대 용강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5ㆍ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2012년말 개통예정)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총 563가구로 이 중 1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41가구, 84㎡ 344가구, 114㎡ 81가구다.
일반분양 분이 가장 많은 114㎡에서는 가스오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등이 무료 제공되며, 침실 1개소에는 붙박이장도 무상 설치된다. 계약금도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10%에 대해 5%+5% 분납이 실시된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평균 분양가가 3.3㎡당 1880만~199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래미안 용강 1차(2003년 3월 입주) 3.3㎡당 평균 매매가 1940만원대이며, 래미안 공덕 3차(2004년 입주) 3.3㎡당 평균 매매가 2110만원대, 래미안 공덕 5차(2011년 입주) 3.3㎡당 평균 매매가 2140만원대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동시청약이 이뤄지며 4월 2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02)-792-2929
이자영 기자 @nointerest0/ nointerest@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