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과 상징색까지 바꾸며 쇄신에 나선 새누리당이 15일, 파란색을 버리고 빨간색으로 변신했다.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모두 빨간색 점퍼를 입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빨간색을 택한 데에는‘ 붉은 악마’ 등으로 대표되는 젊은층의 기호와 함께‘ 열정’의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붉은색 당 점퍼를 입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2.03.15\r\n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붉은색 당 점퍼를 입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2.03.15\r\n당명과 상징색까지 바꾸며 쇄신에 나선 새누리당이 15일, 파란색을 버리고 빨간색으로 변신했다.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모두 빨간색 점퍼를 입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빨간색을 택한 데에는 ‘붉은 악마’ 등으로 대표되는 젊은층의 기호와 함께 ‘열정’의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구 기자/phko@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붉은색 당 점퍼를 입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2.03.15\r\n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붉은색 당 점퍼를 입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2.03.15\r\n당명과 상징색까지 바꾸며 쇄신에 나선 새누리당이 15일, 파란색을 버리고 빨간색으로 변신했다.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모두 빨간색 점퍼를 입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빨간색을 택한 데에는 ‘붉은 악마’ 등으로 대표되는 젊은층의 기호와 함께 ‘열정’의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구 기자/ph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