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과 상징색까지 바꾸며 쇄신에 나선 새누리당이 15일, 파란색을 버리고 빨간색으로 변신했다.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모두 빨간색 점퍼를 입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빨간색을 택한 데에는‘ 붉은 악마’ 등으로 대표되는 젊은층의 기호와 함께‘ 열정’의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명과 상징색까지 바꾸며 쇄신에 나선 새누리당이 15일, 파란색을 버리고 빨간색으로 변신했다.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모두 빨간색 점퍼를 입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빨간색을 택한 데에는‘ 붉은 악마’ 등으로 대표되는 젊은층의 기호와 함께‘ 열정’의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