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에 출마하는 김용민 후보의 총선 홍보용 명함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 트위터 이용자(@oonote)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원갑 김용민 후보 명함’이라는 글과 함께 김 후보의 명함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민 후보의 명함 전면에는 김 후보의 활짝 웃는 모습과 함께 ‘큰 싸움, 큰 웃음’이라는 선거 모토가 담겨 있다.

뒷면에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진행자 경력을 비롯해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전임교수, 극동방송 PD,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 등의 이력이 적혀 있다. 또, ‘조국현상을 말하다’, ‘보수를 팝니다’ 등의 저서를 소개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명함을 보니 총선 출마하시는게 실감이 나네요”,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힘내시길!”, “우리동네! 꼭 투표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4일 ‘나는 꼼수다-호외4편’을 통해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인 노원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 방송에서 김 후보는 총선 출마를 단순히 정 전 의원의 지역구를 지키려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이 정권과 맞장 뜨고 끝장을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