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계열사인 모빌리언스(046440ㆍ사장 윤보현)는 롯데시네마와 제휴해 전국 78개 영화관에서 오프라인 후불형 휴대폰결제 엠틱(M-Ti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표를 구입할 때 휴대폰에서 생성된 엠틱 1회용 결제바코드만 있으면 간편하게 영화표 구입이 가능하다. 영화관 계산대에서 엠틱으로 영화표 결제가 가능하다. 엠틱으로 영화표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있는 각종 멤버십카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모빌리언스 측은 지난해 6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 지 1년도 채 안돼 총 1만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엠틱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사용자도 30만명을 넘어서는 등 엠틱 서비스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중심으로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KG모빌리언스 윤보현 사장은 “극장은 20대 및 30대 스마트 세대들이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엠틱 휴대폰결제와 궁합이 맞는 적절한 가맹점이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오프라인 업종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연내 총 10만개 사용처를 확보하고 2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구본정 기자 bonj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