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대구공항 통합 이전방침에 관련주들이 이틀째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 38분현재 보광산업은 전날보다 3450원(22.55%)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센타도 같은시간 16.25% 급등하고 있다.

건설용 쇄석 생산업체인 보광산업과 레미콘 제조업체인 홈센타는 본사가 대구 지역에 위치해 대구공군기지(K2) 이전 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 업체는 전날에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합사료 제조업체 케이씨피드도 9%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케이씨피드는 새 대구공항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 중 하나인 경북 영천에 소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가 한꺼번에 이전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한두달 내 신공항 입지를 선정하는 등 후속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


vi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