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배관 전문기업 AJS(013340)는 관계회사인 AJST를 통해 정유시설, 가스정제플랜트, 화학플랜트, 발전소 등에 광범하게 사용되는 열교환기용 파이프(Pipe)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AJST가 제조를, AJS가 판매를 담당하는 구조다.

AJS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열교환기 업체인 ‘알파라벨(ALFA LAVEL)’은 최근 에너지 수요의 급격한 증가 및 석유가스 관련 프랜트 프로젝트의 급증으로 열교환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부족으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로 보고 있다.

현재 열교환기 내수 시장 규모는 8000억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외 시장규모는 이보다 수십~수백배 이상 큰 것으로 관련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AJS 관계자는 “시장 자체가 공급부족 상태라는 것은 최근 한국 건설업체들이 해외 담수 플랜트 등을 대거 수주하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좋다는 점을 십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 AJS는 46년의 집약된 기술과 국내 최초로 KS 및 KC(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받아 품질력을 인정받은 초청정파이프(Sanitary-Pipe)로 열교환기 파이프 시장에 진출하여 매출확대 및 수익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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