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8일 이노와이어(073490)에 대해 “글로벌 통신 소프트웨어업체인 이노와이어의 4G 투자는 롱텀에볼루션(LTE)가 끝이 아니라 중장기 고성장이 가능하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밝혔다.
손만승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는 영업이익의 90%가 소프트웨어 및 로열티에서 발생하며 올해엔 통합 칩셋 출시로 LTE 단말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계측장비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통신장비업체는 세대 변화에 따른 통신망 구축 초기 1~2년간 실적 증가 후 실적이 줄어들었지만, 4G 투자는 3~4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어 재평가가 필요하다. 올해엔 매출액 927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성장이 가속화될 것”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지난 7일 이노와이어는 2만 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연진 기자> / 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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