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첫 연기도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노래가 아닌 또다른 장르에 도전을 하다보니 부담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시는 분들이 제 연기를 불편해 할 수도 있고 ‘효린이가 많이 모자르구나’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며 “부족한 점은 애교로 봐줬으면 좋겠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효린은 또 “극 중 캐릭터가 나와 안맞으면 어떻하나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제 성격과 잘맞게 잡아주셔서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후에는 노래하는 시간보다 대본보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웃어보였다.

효린은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에도 부담이 컸는데 씨스타라는 걸그룹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며 “연기 역시 그런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린(김효정), 가수(씨스타)/‘드림하이2’ 효린 “부족한 점은 애교로..열심히 하겠다”
효린(김효정), 가수(씨스타)/‘드림하이2’ 효린 “부족한 점은 애교로..열심히 하겠다”

한편 ‘드림하이2’는 실제 무대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돌들의 출연은 물론 예술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는 설정이 있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