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056190)가 8세대 OLED 생산라인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의 김동원 연구원은 13일,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2’가 개막된 가운데, 국내 TV업체가 세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필두로 디스플레이 업체의 선전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12’에서 공개한 5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아 8세대 OLED 투자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과 LG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형 OLED TV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확인했기 때문에 올해 중 8세대 OLED 생산라인 투자를 조기에 집행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그는 또 “8세대 OLED 핵심 장비 가격과 소요량이 기존 5세대 보다 2~3배 이상 높기 때문에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