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캐릭터 전문기업 오로라(039830)에 대해 “올해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 2가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며 “지난해 중국 시장에 적극 진출하면서 어린이 완구 소비 증가율이 높은 신흥시장에서의 고성장과 매출확대가 주목되는 등 세계적 캐릭터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오로라는 미국, 영국, 홍콩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 중으로 자체 브랜드가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캐릭터완구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미주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2위를 기록했으며, 유후와 친구들은 영국의 ‘더 2011 인디펜던트 토이 어워즈’의 베스트 소프트 토이 부문에 선정되는 등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올해의 오로라 매출액이 전년보다 20% 늘어난 900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밸루에이션 매력이 높진 않으나 해외시장 진출로 인한 지속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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