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087220)가 하루 사이에 급락에서 급등세로 바뀌었다.
유상증자설에 하한가까지 갔던 스틸플라워는 포스코를 대상으로 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황이 반전됐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틸플라워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6.99%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포스코의 지분 참여는 전략적 투자자 형태로 170.4억원 규모이며, 지분율은 11.0%(160만주)다. 투자자금은 신성장동력개발을 위한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투자로 원자재 공급의 안정화, 특수 강종 개발 및 고부가 제품 생산, 설비투자 재원 마련 등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포스코 후광효과로 전방 업황이 개선되는 현 시점에서 수주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