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시흥시와 소사구 계수동, 서울시계인 남부순환로를 연결하는 서해안로(계수대로)와 인천 서운동과 부천 삼정동을 연결하는 광역도로 건설공사를 곧 완료하고 오는 30일부터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수대로 연결로 사업은 서울에서 부천~시흥~인천을 연결하는 경인로의 상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299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를 진행해 왔다. 총연장은 6.1Km로, 왕복2차로에서 왕복6차로(B=30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인천 서운동에서 부천 삼정동 간을 연결하는 광역도로 사업도 만성적 교통체증을 보이는 국도 39호선 구간의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곳은 기존에 도두리 2교(교량)가 지역간 도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으나, 굴포천교 횡단시 차로 폭 감소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교통취약지로서 개선이 필요해 지난 2006년부터 2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연장 1.0Km에 왕복6차선(고가도로)의 고가도로 건설을 진행해 왔다.

시는 서해안로(계수대로) 및 인천 서운동~부천 삼정동간 광역도로 공사가 완공되면 인천ㆍ시흥방면 교통량을 분산해 경기 서부수도권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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