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는 다음주에, 경유는 이번주에 넣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이 29일부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음주 유가 전망을 공개했다. 유가전망이 처음공개된 이날 다음주 기름값은 휘발유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경유는 겨울철 난방수요가 늘면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다음주(12월 4~10일) 리터당 휘발유가격 평균전망은 1950원으로 28일 현재가인 1967.32원보다 17.32원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브랜드별 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1944원으로 가장 낮았고, 이어 S-OIL이 1946원, GS칼텍스가 1953원, SK에너지가 1956원으로 예상됐다.

휘발유값은 떨어지지만 경유값은 다음주에 상승, 가급적 이번주에 주유를 하는 게 손해를 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경유값은 1805원으로 28일 현재가인 1796.09원보다 8.91원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를 기준으로 현대오일뱅크가 1788원으로 가장 싸고, 이어 S-OIL(1790원), GS칼텍스(1815원) SK에너지(1816원) 순으로 높았다.

오피넷은 다음주 유가 전망치가 92%의 신뢰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피넷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주변의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해 가격과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내 주변 주유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지도 상의 경로와 함께 주유소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가는길 주유소’와 ‘고속도로별 주유소’ 등의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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