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렌지캬라멜 나나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 간에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4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가 첫 방송된 가운데 홍수현 신성우 박민우 서강준은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첫눈에 왠지 끌렸다. 마트에서 맛보기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 등 호감을 표했고 팔짱까지 끼었다. 서강준은 당황스러웠다고 말은 했지만 수현의 배려에 박자를 맞췄다.
둘의 전선에 긴장이 돌기 시작한 건 나나의 출현.
도도하고 다가가기 쉽지 않은 나나에 남자들은 얼굴이 환해졌지만 수현은 찜찜헀다.
드디어 저녁 식사 자리.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다가 나나가 정적을 깨며 “이렇게 남녀가 모여 지내다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더니 옆자리 서강준에게 “나 같은 스타일 어때요?”라며 물었다.서강준은 자신의 이상형은 “키 크고 도도한 이미지”라며 에둘러 나나를 지목했다.
이를 지켜본 홍수현은 얼굴이 굳었다. 수현은 나나에게 “이 중에 누가 호감이 가?”고 묻자 나나는 서강준을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봄이 새벽 2시에 입소하는 것을 끝으로 출연자들의 입주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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