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엘티에스(138690)가 능동형발광다이오드(AMOLED)와 2차전지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지만, 저평가돼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삼성증권은 3일 향후 AMOLED 시장이 커지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셀 실링(cell sealing) 장비를 100% 납품하는 레이저 응용장비업체 엘티에스가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정훈 연구원은 “최근 중국업체와 OLED 장비공급 계약 체결건도 향후 양산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차 전지 부분에서도 전지 모듈단계에서 수주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예상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률 15%를 가정해 현 주가(2일 종가 1만1350원)는 주가수익률(PER) 8.1배로, 주가순자산배율(PBR) 1.9배로 추산했다. 장 연구원은 “AMOLED 장비 동종그룹의 PER 17.9배, 레이저 장비업체 이오테크닉스의 11.9배와 비교해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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