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IMK)가 인터파크에 양도될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인터파크 컨소시엄을 IMK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IMK가 장 마감인 오후 3시 이후 임직원 설명회를 열어 협상 대상자 선정 내용을 설명하고 이후 본격적인 인수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인수자 실사와 배타적 가격협상 권한 등을 부여받게 됐다.

삼성은 앞서 지난 8월1일 대중기 상생협력 차원에서 MRO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계열사 IMK 지분 58.7%를 완전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