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지난 7일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화목하고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8회 하나 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2009년 4월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복지 증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정한 전국 규모의 시상제도다.
이번 시상은 여성가족부가 후원, 지난 4월부터 3개월간의 전국 대상 공모와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라울 허낸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호지완 씨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이 행복도움상을 수상하는 등 9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로 여덟 번째 상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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