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047310) 주가가 16일 정전 여파로 출렁거렸다.
15일 전국적인 정전 사태가 있은 후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파워로직스를 비롯,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등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했다.
스마트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으로 이를 구축하면 정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적은 량의 전력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 주요산업으로 예고된 바 있다.
파워로직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3290원까지 급상승했으나 내내 지루한 조정을 받으며 145원(4.8%) 오른 314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두배인 143만여주에 달했다.
한편 파워로직스는 지난 4월 중순 이후 1만원대가 붕괴되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