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소금’ ‘제초 소금’ 파동 등으로 이른바 명품 소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산호섬 천일염’이 국내에 처음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 산호섬 천일염’(www.xmassalt.co.kr)은 일반 천일염과는 달리 산호판 위에서 생산된 천일염으로, 나트륨 함량은 적은 대신 다양하고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의 산호섬인 크리스마스 섬에서 쌓이고 쌓여 생긴 산호판 염전에서 수확한 이 천일염은 산호빛깔에 영양 성분 또한 우수하다. 칼슘의 경우 여타 명품 천일염의 배 가까운 함량을 자랑한다.
인공의 과정이 전혀 없이 적도의 강렬한 태양과 달빛, 바람만으로 2~3개월에 한 번씩만 수확할 수 있어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지난 10년 동안은 일본에만 전량 수출되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에 수출되기 시작했다. 대량 생산을 위해 인공적인 과정을 거치는 다른 천일염보다 한결 자연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