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달 1일부터 전면 중단 대체부지 확보·이전 비용 과제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쓰레기 집하장에 관악구 음식물쓰레기가 반입이 이달 1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6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에 따르면 동작구 생활폐기물와 관악구 일반ㆍ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보라매집하장은 신대방동 주거지역을 비롯해 남부장애인복지관 등 시설과 인접해 있다. 특히 쓰레기 처리과정에 나오는 악취, 파리떼는 물론 소음과, 대형 청소차의 도로점거 등 주민 피해가 심각했다.
주민들과 복지시설 거주자들은 집하장을 점거하고 구청 앞에서 규탄대회도 열었다. 이에 동작구와 관악구는 2017년 12월까지 집하장을 전면 이전하겠다고 협약했다. 또 장애인 이동통로 확보하고 스티로폼 감용기 이전, 음식물쓰레기 전면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올 1월에는 스티로폼 감용기 가동이 중지됐으며, 올해 7월 1일부터 보라매쓰레기 집하장내 관악구 음식물쓰레기가 반입이 전면 중단됐다.
강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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