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의 산실, 맞춤양복 브랜드 ‘매니아’ 장성필 대표는 디자인의 세련화, 품질의 고급화, 제품의 다양화 등 지금까지 맞춤양복의 명맥을 이어온 시대의 명인으로, 41년의 숨결이 녹아있는 그의 맞춤양복은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기성복에 밀려 맞춤양복이 외면받는 상황에서도 그는 맞춤양복 저변확대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필(매니아 대표)
장성필(매니아 대표)

전국 매니아 대리점 매장에 월 평균 1천500~1천700벌의 맞춤양복을 판매, 우리나라 남성복 맞춤양복 업계 최대 규모로 성장시켰던 것으로 이러한 결실은 매니아 전국망 대리점 개설에 탄력을 실어주고 있다. 매니아 은명숙 공동대표는 “현재 대리점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매니아의 맞춤양복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가맹후보자들의 문의 및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올해 가맹점 수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매니아의 맞춤양복을 입어본 사람은 기성복에 비해 자신의 체형에 맞아 품격을 유지할 수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해 매니아 브랜드가 결국 매니아를 낳고 있다. 장 대표는 옷을 디자인하며 그 옷을 고객이 입고 만족 하는 모습을 보면 일에 있어 보람을 찾는다고 한다. ‘대를 잇는 가업’을 표방해 현재 두 자녀가 그의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혁신 맞춤양복 명인 대상을 수상 받는 매니아 장성필 대표는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중국에 매니아 브랜드를 전파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나눔미학을 실천하고 있는 CEO로도 익히 알려졌다. 손끝 예술과 가슴 따뜻한 명인으로 그의 행보가 수제양복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