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천안시장)
성무용(천안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1’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천안삼거리공원 등 천안시내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지난해 19개국 19개팀에서 24개국 25개팀으로 늘리고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를 확대하는 등 화려하게 치러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9월 30일(금)과 10월 1일(토)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천안제일고→천안역→아라리오광장까지 2.2㎞ 구간에서 50개팀 2,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회 운영하여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축제의 핵심인 춤경연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세분화해 다양한 계층이 참가할 수 있으며, 외국인팀은 조건에 맞는 부문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일상에서 탈피하여 춤으로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춤난장판은 △춤따라배우기 △해외민속춤배우기 △시끌벅적댄스파티 △컨트리가든파티 등으로 꾸며지며, 컨트리가든파티는 자정까지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특히 전국의 춤전문가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순수무용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풍물, 한량무, 승무, 살풀이 등 전통춤 명인을 초청하여 공연하는 ‘명인과 함께하는 춤마당’을 운영한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시각으로 각색한 마당극 ‘능소전’을 삼거리공원에서 1일 2회 상설 공연하여 축제의 테마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국관광평가연구원으로부터 혁신문화예술진흥대상을 받는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관 운영,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동아리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거봉포도 와이너리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며 생활건강체조 한마당, 전통춤의상입고 사진찍기, 흥타령과학체험관을 새롭게 준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