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물놀이하던 10대 3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이 가운데 2명은 구조됐으나 1명이 실종됐다.

14일 오후 5시10분께 여수시 신덕동 신덕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김모(11ㆍ경기도 성남시)군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김군은 이날 여수의 친척집을 찾아 중학교 1년, 초등학교 4학년인 사촌 2명과 어울려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사촌들과 함께 파도에 떠밀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빠진 3명 가운데 사촌 2명은 현장에 있던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여수해경은 함정 2척과 122 해양경찰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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