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영의 대들보’ 박태환(22·단국대)이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태환은 1일 오후 귀국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 만족스럽다”면서 “하지만 배울 점도 많은 대회였다. 앞으로 계속 훈련하면서 보완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태환은“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태환은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4년 만에 금메달을 땄고, 자유형 200m에서는 4위, 자유형 100m에서는 준결승까지 올라 14위를 차지했다.

박태환, 수영선수/ 박태환 "2012 런던 올림픽서 세계 기록 경신하겠다"
박태환, 수영선수/ 박태환 "2012 런던 올림픽서 세계 기록 경신하겠다"

한편 이날 공항 입국장은 취재진과 박태환의 팬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