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29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현행 재해 위험과 시설 기준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된다”며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새롭게 예상되는 기상변화에 맞게 위험관리요인과 각종 시설대책 등 위기대응 체계를 전면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산사태ㆍ급경사 등 위험지역 관리규정을 강화하고, 이상기후 변화를 반영한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보완하며, 재해복구 예산 조기집행 방안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