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은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또한 서양고전음악인 클래식도 새삼스레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클래식 애호가가 점차 확산되면서 기초정서인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쉽게 더 가까이 대중에게 다가서며 누구나 접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에 나선 교향악단이 있어 화제다. 그 교향악단은 지난 1995년에 구리여고 밴드에서 시작된 구리시교향악단(단장 김현철ㆍwww.guriphil.net)으로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갖추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에 김현철 단장은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클래식 음악은 구리시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클래식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벗어나 대중들이 클래식을 가까이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음악적 배경지식을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렇듯 점차 음악이 귀에 익숙해지면서 클래식음악을 찾아 듣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받고 매 연주회 마다 500석의 좌석을 꽉 채우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활동하는 김 단장은 “2012년에 구리시 문화회관 완공으로 좀 더 완벽한 교향악단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예술의 장이 열린다. 이로 인해 대중들과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힘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