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대사관은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 및 쓰나미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꼽히는 미야기현 센다이 해안가에 거주하는 교민 14가구와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일한국대사관 측이 쓰나미가 몰려왔던 해안가 쪽 마을에 거주하던 교민 14가구와 연락을 취했으나 실패했다. 주일한국대사관 측은 이들 교민이 통신 불통으로 연락이 안 되는 것인지, 쓰나미 당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인지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센다이 총영사관에는 오후 2시 현재 한국 등에서 교민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250여건 접수됐고, 이 중 연락이 이뤄진 것은 75건 정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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