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21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최기의 카드사설립기획단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 내정자는 부산남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창원대 및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경희대학교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은행 영통지점장, 인사부장, 개인영업본부장, 여신그룹 부행장, 전략그룹 이사부행장을 역임했다.
최 내정자는 조만간 KB국민카드 설립 주총을 거쳐 정식 취임한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2일 출범할 예정이다.
최 내정자는 이날 “KB국민카드가 출범하면 은행 합병 이후 24%에서 14%로 떨어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정부의 방침과 시장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리스크 관리에 힘쓰면서 적정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전업계 카드사에 비해 부족했던 고객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신용정보 손광춘 사장과 KB데이타시스템 이달수 사장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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