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ㆍ레이저 의료솔루션 전문기업인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ㆍ085370)은 15일 실적공시를 통해 2010년 4분기에 매출 103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은 4분기에 수출을 확대하고, 신제품 솔라리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일본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56억원을 기록, 분기 사상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반면에 내수는 지속적인 시장침체로 전년동기 대비 6% 감소한 4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10년 연간실적은 매출 379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 이후 14년 연속 매출 증가, 2000년 흑자 전환 이후 1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내수는 전년 대비 4% 감소한 189억원을 기록했으나, 수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글로벌 업황의 더딘 회복에도 불구하고 달러 기준 수출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은 당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음을 의미한다”며 “이는 2008년 하반기부터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마케팅 투자를 확대한 것이 밑거름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루트로닉은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3년 연속으로 배당을 실시한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killpas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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