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은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혈액 검사와 정밀진단을 받고 여기서 수술 내용과 시기가 결정되게 된다.

아주대 병원측은 주로 골절ㆍ염증ㆍ신경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술을 준비하는 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등이다.

다만 어떤 치료와 수술이 먼저 이뤄질지는 아직 판단을 할수 없는 상황이다. 석 선장이 장시간 비행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태일 수도 있어서다. 스트레스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이면 수술시기는 다소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9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석해균 선장 이 긴급후송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1.01.29
29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석해균 선장 이 긴급후송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1.01.29
29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석해균 선장 이 긴급후송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1.01.29 29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석해균 선장 이 긴급후송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1.01.29
29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석해균 선장 이 긴급후송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1.01.29
29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석해균 선장 이 긴급후송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1.01.29
석해균 선장이 29일 밤 성남공항을 통해 입국,앰불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석해균 선장이 29일 밤 성남공항을 통해 입국,앰불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앞서 석 선장은 오만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총탄 제거 수술 등 몇 차례 긴급 수술을 받았다. 석 선장은 복부 3곳과 왼쪽 팔 등 최소 6곳 이상 총상을 입은 상태여서 범발성 혈액 응고이상증(DIC), 패혈증과 함께 중증 외상환자의 70%가 겪게 되는 합병증인 괴사성 근막염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선 전신 CT 촬영과 염증 부위에 대한 정밀진단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자리를 마련하고 이동통로 등에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