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085370)이 26일 오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지만, 동시호가 때 차익실현 매물이 쏠리면서 전 거래일 대비 2.26% 오르면서 마감됐다.
강경선 서울대 수의과학대학교 교수는 26일 오후 헤럴드경제 ‘생생코스닥’과 전화 인터뷰에서“루트로닉으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한 매일경제신문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어떻게 기자가 그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느냐”고 밝힌 바 있다.
강 교수는 또 “매일경제 기자에게 강스템홀딩스를 설립했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마치 루트로닉으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은 것처럼 기사를 썼고, 나를 제2의 황우석 운운 하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
매일경제는 지난 25일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루트로닉이 성체줄기세포 연구법인으로 강 교수가 설립한 강스템홀딩스에 지분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 이후 루트로닉은 2거래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지만, 헤럴드경제 ‘생생코스닥’이 강 교수의 인터뷰를 게재한 이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전 거래일 2.26% 상승하며 마감됐다.
<사진 출처= 서울대 수의과학대 홈페이지>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