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대기업 임원의 40%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프랑스 의회는 대기업이 앞으로 6년 내 임원의 최소 40%를 여성들에게 할당하도록 하는 법안을 13일 최종 승인했다.

이 법에는 상장됐거나 직원이 500명 이상, 수익이 5000만유로 이상인 대기업 2000여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간조치로 대상 업체들은 3년 내 임원의 최소 20%를 여성에게 할당해야 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CAC 40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여성은 이사회 전체에서 15%에 못 미치고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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