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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울산교회도 확진자 예배…"교회 연락 잘 안돼"

  • 기사입력 2020-02-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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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검사를 받은 울산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22일 오후 폐쇄돼 있다.[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울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외에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러졌다. 보건당국은 신천지 울산교회 측과 접촉이 어려운 상황이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첫 확진자인 초등학교 교사 A(27·여)씨 이동 경로 조사 과정에서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신천지 울산교회 4층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당시 예배에는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A씨가 신천지 울산교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전날 오후 3시에 열린 송철호 시장 회견 이후 확인했지만, 당시 몇 명이 함께 있었는지 접촉자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신천지 울산교회 측과 접촉하고 있지만, 제대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울산교회는 지난 18일 자체 폐쇄한 상태다.

일부에서는 신천지 울산교회 측이 A씨가 확진자로 판명되자 16일 함께 예배 본 교인들에게 이를 알리고 자가격리하라고 했고,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가라고 공지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울산시는 대구에 사는 A씨가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9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22일 울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 부모 집과 중구 우정동 아버지 내과병원, 부산 해운대, 부산역, 대구 내과병원 등지를 돌아다닌 것을 확인했다.

또 21일 확진 전날 울산에서 이동하는 과정에 5002번 리무진 버스와 택시 2대를 나눠 탄 것을 파악하고 버스와 택시를 역추적 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와함께 A씨 가족인 부모와 대구에서 같이 살았다는 여동생에 대해서도 곧바로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새벽 음성 판정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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