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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 미녀들이 서빙에 게임까지…日 ‘걸즈 이자카야’
[헤럴드경제]일본의 ‘걸즈 이자카야’ 술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최신 유행하는 술집 콘셉트’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한 술집 사진이 담겨있다.

특이한 점은 서빙을 하는 여성들은 모두 비키니만 입은 채 손님들을 맞고 있다는 것.

‘걸즈 이자카야’라고 알려진 이 술집의 콘셉트는 비키니 입은 여성들이 서빙을 하고 추가요금을 내면 같이 게임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도 비키니 서빙 죽집이 등장해 화제와 논란을 부른 바 있다.

중국 랴오닝성 심양시의 한 죽집에서는 젊은 여성들이 비키니만 입은 채 일한다. 


또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로 영업시간 도중 비키니 패션쇼도 진행하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성들뿐 아니라 여성 손님들도 관심이 매우 높다.

가게 주인은 “이를 위해 잘생기고 예쁜 종업원을 뽑은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여성들의 섹시함을 강조한 것은 아니다”라며 “남자 종업원들 역시 수영복을 입고 일을 하며 또 손님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손님들을 모으기 위한 선정적인 마케팅이라며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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